반응형
대전시 소상공인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 대전시에서 1인당 30만 원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신청기간이 4월 4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지원대상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건강검진비 30만원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대전시 건강검진 지원 사업, 어떤 내용일까?
📌 지원 내용
- 1인당 30만 원 건강검진 비용 지원
- 600명 내외 선정
- 자치구별로 균등하게 지원
📌 신청 대상
- ✅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대전시에 거주
- ✅ 대전시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 ✅ 연 매출 5천만 원 미만
- ✅ 매출액이 낮은 순서로 우선 선정
📌 신청 제외 대상
- ❌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및 직영점
- ❌ 휴·폐업자
- ❌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 신청 방법
- 접수 기간: 3월 24일 ~ 4월 4일
- 온라인 신청: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 홈페이지
소상공인들의 반응: 건강검진보다 손실보상 소급 적용이 더 시급하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이 반가운 소식임은 분명하지만, 많은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손실보상 소급 적용을 더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 💰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 단순한 복지 지원보다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 💰 지자체마다 지원 규모가 차이가 커서,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자체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이 활발한 반면, 전혀 지원이 없는 곳도 많습니다.
같은 대한민국에서 소상공인 지원이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 것은 행정의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 ✅ 손실보상 소급 적용 검토: 단기적인 지원보다 장기적인 피해 보상이 중요합니다.
- ✅ 전국적으로 균형 잡힌 소상공인 지원: 일부 지자체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공평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 ✅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 단순한 지원금 지급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대전시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마무리
대전시의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건강을 챙긴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것은 보다 근본적인 지원, 즉 손실보상 소급 적용이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반응형